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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고아라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다 함께 찰칵. 우리 식구들 여배우 모임. 박소담, 고아성, 이수민, 김예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왼쪽에서 박소담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중앙에는 고아성이 베이지색 비니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수민은 상체를 숙이고 눈을 감은 채 웃고 있다. 김예원은 이수민 위로 상체를 숙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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