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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가족 시사회, 기대기대" 윤세아, 한 껏 우아해진 '숙녀핏'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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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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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배우 윤세아가 어여뿐 숙녀 비주얼로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배우 윤세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영화 #시동 #가족시사회 #가는길 재미지게 보고 올께요~~기대기대!! 한껏!!!"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단아한 차림을 쫙 뻬입은 모습으로 온화한 미소를 짓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한 껏 더 우아해진 윤세아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다으며 이후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그리고 JTBC 드라마 'SKY캐슬', 영화 '남과 여', '해빙'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종영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대로를 밟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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