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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채담, '아이콘택트' 출연소감 "BJ 방송 중..백세리와 많이 사랑해달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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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성인물 배우 이채담이 백세리와 함께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채담은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채담이가 세리언니와 함께 채널A ‘아이콘택트’에 나왔답니다~~와~~~ 2019년 12월 9일 저녁 9시50분에 방송 나갔는데요. 못 보신분들은 재방송으로도 봐주시고, 세리언니랑 채담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뿅”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안녕하세요. 앙큼한 채담이에요. 여러분 저랑 세리언니가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는데요. 채담이, 놀자티비에서 BJ 방송 중이에요. 그리고 세리언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팬들을 향해 하트를 아낌없이 날리고 있다.

전날 방송된 ‘아이콘택트’에 나온 이채담은 자신을 성인물에 출연해 인기와 인지도를 올렸다며 ‘성인 배우 원톱’이라고 알렸다. 그는 친했지만 업계를 떠난 뒤 연락처도 바꾸고 사라진 백세리를 찾아 아이콘택트를 나눴다.

백세리는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며 “일을 그만두고 더 숨었다. 아버지가 암 치료 중이다. 농사일을 거들며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꿨다. 노출 말고 다른 일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돈만 보고 인생을 달렸구나 싶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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