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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김이나 "양준일, 모든걸 던졌던 아티스트" 무한 칭송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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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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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작곡가 김이나가 양준일을 추켜세웠다.

김이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양준일을 치켜세웠다.

김이나는 "시대를 타지 않는 모든 것들은 결국 시대의 눈치를 보지 않은 것 밖엔 없었다"며 "존재 자체가 예술이었던 양준일 선배님의 노래 'Fantasy' 속 가사처럼, 선배님은 '표현은 서툴렀지만 모든걸 던졌'던 아티스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표현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우리가 받은 감동과 에너지가 어떤 형태로든 돌아가 선배님을 축복하길 바랍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양준일은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여전한 세련미와 퍼포먼스로 '리베카'를 선보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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