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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혜진♥기성용, 딸 시온 양과 파리 여행 "기회 되면 둘이 오기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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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딸 시온 양과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louvre #disneyland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시온이 위해 간 곳들인데 시온이는 별로 안 좋아했네요. 사진도 잘 안 찍어주고. 디즈니랜드에서 엘사 드레스랑 풍선 사 줄 때만 좋아하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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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딸 시온 양과 함께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어느덧 훌쩍 자란 시온 양이 눈길을 끈다. 캐릭터 풍선을 들고 광장을 거닐고,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앙증맞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히 연애하듯 달달한 분위기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다음에 기회 되면 (과연?) 둘이 와서 구경하기로 계속 우리 둘이 다짐하고. 휴가는 그렇게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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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13년 결혼했고,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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