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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옥주현, '절친' 조여정 청룡 수상 축하…"정말 몹시 기쁘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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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옥주현이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조여정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석하는데 의의를 둔다고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받을 수도 있으니까, 받아라받아라 주문을 걸며 후보영상 끝나고 부터 찍었다"라며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이어 "긴 시간 그저 '열심' 이 아닌, 숙고하며 묵묵히, 성실히 긴 시간속에 자신을 갈고 닦아 숙성시킨 깊은 사람. 인간 조여정으로도 배우 조여정으로도 진심으로 존경한다.. 아 정말 몹시 기쁘다"라며 진심을 담은 축하를 전했다.

이에 배우 송혜교도 '좋아요'로 축하 했고, 성유리는 "조여정 배우님 몹시 자랑스럽고 존경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려주시는 우정 아름다워요", "조여정 배우님 축하드려요", "충분히 받을 만한 사람"이라며 함께 축하를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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