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4주년 고마워요"…트와이스 미나, 천사가 있다면 미나일거야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4주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핑크톤의 원피스와 천사 날개를 달고 있다. 무엇보다 미나의 건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전한 비주얼과 아련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미나는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트와이스 데뷔 4주년 팬미팅 ‘원스 핼러윈 투’에 깜짝 출연했다.

미나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복수의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나의 건강 상태 진당명은 불안 장애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미나는 지난달 발매된 트와이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만 참여했고, 음악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팬들의 걱정이 커진 가운데 미나는 데뷔 4주년 팬미팅에 깜짝 등장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