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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저기 울 엄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놀이터에서 그네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뒤쪽에 있는 엄마의 모습도 담았다.
이에 앞서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반려묘들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지난 8월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하고 안재현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그 와중에 자신의 작품 활동과 홍보를 하는 등 마이웨이 행보를 보였다.
그러다 지난 11일에는 의문의 호텔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는데 갑자기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 관련 게시물은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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