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개그우먼 김미연이 여전한 허리 18인치의 위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미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화보촬영덕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예전18인치 성공"이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웨딩화보의 모델이 돼 촬영에 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개미허리를 과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리듬체조와 무용을 했다고 밝히며 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 중 하나인 '개미허리'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19인치 허리 사이즈였는데 지금은 살이 좀 붙어 한 21인치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등산, 스트레칭, 걷기 등의 생활 운동을 몸매 관리 비결로 꼽았다.
/nyc@osen.co.kr
[사진] 김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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