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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가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아보카도마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회색과 빨간색 맨투맨 티셔츠를 맞춰 입은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비주얼 부부답게 두 사람의 미모가 훈훈함을 더한다. 결혼한 지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달달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3년 만인 2015년 부부가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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