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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연지X뉴이스트 황민현, 뮤지컬 새내기들의 다정샷 "다시 만나"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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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에 도전한 가수 김연지와 뉴이스트 황민현이 친분을 자랑했다.

김연지는 16일 인스타그램에 "2주만에 돌아온 #손르젠 백작님~!! 오랜만에 함께해서 든든했어요^^ 근데 몇 번 못 만나고 막공 때 만나는 거 실화인가요. 그래도 멋지셨습니다!! 부부케미 짱"이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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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번주, 이제 3주 후에나 보게 될 #황르젠 민현이도 보냈네. 첫 공때부터 열심히 달려오느라 고생했어~! 건강히 잘 지내다 다시 만나"라며 황민현과 촬영한 셀카도 올렸다.

김연지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황민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김연지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마그리드 아르노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황민현은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러브라인을 그리는 악셀 폰 페르젠 역할을 맡았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김소현, 김소향)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장은아, 김연지)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를 다룬 작품이다.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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