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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개그맨 김재우, 생일에 클럽 찾은 유부남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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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재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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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김재우가 생일을 클럽을 찾아 인증샷을 찍었다.

15일 개그맨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서야..니가 내 생일날 클럽 예약해놨다고 해서 나 진짜 어렵게 허락받은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건은 이렇다. 김재우의 절친은 김재우의 생일을 맞아 클럽을 가자며 클럽을 미리 예약해놨다고 밝혔다. 신난 김재우는 아내의 허락을 맡아 클럽 의상까지 차려 입고 클럽을 향했으나 친구가 예약한 곳은 돈까스클럽. 결국 몰래카메라에 당한 김재우의 코믹한 표정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준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두 살 연하 조유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SNS를 통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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