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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준호♥’ 이하정 “아나운서 하면서 처음 겪는 성대결절..링거 맞아”[★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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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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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준호 아내인 TV CHOSUN 이하정 아나운서가 성대결절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정은 16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수요일부터 안 나오던 목소리가 아직도 회복이 안 돼서 오늘 다른 병원을 갔거든요.(당장 이번주 녹화가 두 개나 있어서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분명 처음 진료받은 병원에선 성대 괜찮다고 목만 많이 부었다고 물 많이 마시라고만 했는데 오늘 간 이비인후과에서는 성대결절이라고 진단해주셨어요. 주사와 영양제 등을 처방받고 링거 맞으며 그래도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나오니 녹화는 할 수 있겠다 싶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하정은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정말 건강이 최고! 내일 아침 기온 낮아진다고 하니까 두터운 겉옷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독감예방접종도 하시구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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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하정은 “집에와서는 시욱이 유치원 플리마켓 물품들 정리하는데 아내의 맛 플리마켓때 ‘이거 가져갈 걸!’ 하는 물품들이 또 꽤나 있더라고요. 플리마켓 한 번 해보니 너무 재밌고 많은 분들 직접뵙고 대화할 수 있어서 신나더라고요! 뭔가 더 친근한 느낌? 그런거요. 암튼 플리마켓 와 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플리마켓 관련 촬영분은 다음주와 다다음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에요”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나운서 하면서 처음 겪어보는 성대결절. 영란언니가 자기보다 목소리 큰 거 처음 알았다며저한테 제 목소리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소리를 크게 냈나봐요. 아이고”라고 했다.

이하정은 최근 둘째 딸을 출산,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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