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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박기웅이 '기억록'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박기웅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하여, 기록하다 #MBC기억록 #박기웅 #김홍일장군 영광이었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투 탱크 사이 의자에 앉아있는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 정장을 입고 진중한 표정, 경건한 자세로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기웅은 MBC '기억록'에서 6·25 전쟁 당시 한강 방어선을 지켜낸 김홍일 장군의 삶을 기록했다.
'기억록'은 3.1운동, 임시정부 수립부터 전쟁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주의까지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온 대한민국 100년을 기억하여 기록한 프로그램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기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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