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하의 실종' 논란 해명…"바지 입었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제시가 '하의 실종' 패션에 해명했다.

제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hey are legging shorts. btw thank you Thailand for the warm welcoming. Should worn shorter shorts! It's hot ovea here!(그것들을 레깅 쇼츠라고 부른다. 태국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 더 짧은 바지를 입었어야 했다. 여긴 너무 덥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시는 "바지 입었어요. 이 옷을 레깅 쇼츠라고 불러요"라고 말하며, 카메라에 자신의 하의를 비췄다.

앞서 제시는 이날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제시는 흰 반팔 티셔츠에 숏팬츠를 착용했다. 그러나 짧은 하의 탓에 과한 노출이 발생했고, '하의 실종' 논란이 일었다.

한편 제시는 23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제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