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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제주도는 처음"…김충재, 훈훈 미대 오빠의 정석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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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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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김충재가 근황을 전했다.

김충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주 출장! 사실 제주도 처음 와보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멋진 곳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제주도의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충재는 화이트톤 셔츠와 바지를 매치, 훈훈한 패션의 정석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충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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