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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악성림프종 완치’ 허지웅 “나 이제 멀쩡” …건강한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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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팬들께 인사를 전하는 모습. [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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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허지웅이 예전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캡이 있는 모자를 쓴 밝은 안색의 허지웅이 팬들에게 인사 하는 씩씩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은 허지웅은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치료에만 전념해 왔다.

이후 허지웅은 지난달 7일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거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 게”라며 완치 소식을 전했다.

허지웅의 건강한 모습을 마주한 누리꾼들은 “얼굴보니 반갑네요”, “와 진짜 너무 건강해 보이세요 홧팅”, “요린이 눈썹을 다시 볼 수 있어 반갑네요”, “기다렸는데 반가운 얼굴...참 좋네요 자주 보아요^^”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전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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