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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티파니 "'복면가왕", 설레다가도 많이 떨렸다..너무 감사한 자리" 소감[★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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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설레다가도 많이 떨렸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15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출연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는 “‘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는 저 티파니였습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설레다가도 막상 무대 올라가니 많이 떨렸어요. 그래도 추석에 방송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자리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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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베르사유의 장미로 무대에 올랐다. 티파니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열창했고, “팬들 덕분에 이렇게까지 용기를 내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앞으로도 더 뵐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티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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