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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신' 박슬기, 더 러블리해진 근황.."엄청난 선물들 도착, 순산해 갚아나갈 것"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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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박슬기 SNS


[OSEN=이소담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임신 소식을 듣고 축하해준 지인들에 화답했다.

박슬기는 24일 자신의 SNS에 "생일이라고 또 공교롭게도 그 전전전날 임신소식을 알려서 이렇게나 풍성한 선물들 보내주신 나의 친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기 모아놓은 선물 외에도 엄청난 선물들이 뒤늦게 도착했는데 정말 열심히 살고 또 순산하여(아직 좀 남았지만) 차근 차근 갚아 나갈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이밖에도 글로 응원 주신 나의 모든 인친들, 또 셀럽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어찌 감사인사를 드려야 할지 몰라 이렇게 주절주절 써내려 간 것이 여러분들 눈뽕 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훅 드네요. 진짜 정말 완전 최고 감사드립니다"라며 한 명 한 명의 이름과 고마운 마음을 적어내려갔다.

사진 속 박슬기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건강해 보이고, 오히려 더욱 얼굴이 좋아진 모습이다.

OSEN

[사진] 박슬기 SNS


앞서 박슬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하고 4년 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집니다"며 임신 18주임을 밝혔다.

지난 2016년 7월, 훈남인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의 태명은 '방탄공기'다. 이와 관련해 박슬기는 "저희 부부가 공문성♡박슬기의 첫자, 앞자를 따서 공기부부인데요. 처음엔 '공기야~' 부르다가 건강하라는 마음을 담아 모든 방해물로부터 꿋꿋이 건강을 지키라는 의미의 방탄이를 붙였어요. 방탄소년단같은 큰 인물이 되라는 마음도 물론 장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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