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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많이 지쳤다"…강은비, SNS에 근황 토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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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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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강은비가 근황을 전했다.

강은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이 지쳤다. 기댈 곳이 없다.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입술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강은비는 검정색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수수한 매력을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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