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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장성규 "내 기사 툭하면 메인 또 1등, 아나운서계 서태지" 자랑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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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장성규가 대형 포털사이트에 걸린 자신의 기사를 자랑하면서 뿌듯함을 내비쳤다.

장성규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1등이다. 내 기사가 툭하면 메인에 걸린다. 아름다운 세상이다. 그 기념으로 선플과 악플을 엄선해 보았다. #장성규 #신드롬 #아나운서계의 #서태지 #한끼줍쇼 #관심줍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자신의 기사가 많이 본 뉴스 1위를 기록한 포털사이트 연예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화면에는 '한끼줍쇼' 장성규 "돈 때문에 퇴사, 수입 15배 이상 늘어"라는 기사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서울 상암동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했다. 지난 4월 JTBC 입사 8년 만에 퇴사한 그는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프리선언 후 방송가에서 러브콜이 쏟아졌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Mnet '슈퍼 히어러', '니가 알던 내가 아냐'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프리선언 이유를 "돈 때문"이라고 밝힌 장성규는 "수입이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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