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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남의 자식이 이렇게 예쁠 수가"..장영란, 정준호♥이하정 딸과 인증샷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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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유담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의 자식이 이렇게 이쁠 수 있을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거 같은 너무 사랑스러운 유담이. 하정아,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문정원과 함께 유담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는 이하정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중이다. 유담이는 엄마 품에 안겨 얌전히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이 모습마저 앙증맞고 사랑스럽다.

한편 장영란, 문정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의 50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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