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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미인도'가 따로 없네" 고원희, 벌써부터 기대되는 '꽃파당' 비주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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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고원희 SNS] 배우 고원희가 직접 공개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속 촬영 현장 모습.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고원희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원희는 21일 새벽 개인 SNS에 "얼씨구 지화자 좋다. 여러분 9월 16일 우리 지화 잊으시면 아니 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고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에 댕기를 내리고 희고 고운 한복을 입은 고원희의 모습이 한 폭의 '미인도'를 연상케 했다.

고원희는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리는 드라마다.

'꽃파당'은 현재 방송 중인 '열여덟의 순간'의 후속으로 9월 1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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