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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필모♥서수연, 득남 소감 "13시간 진통, 건강하게 자라길"[★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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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득남했다.

이필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사진 속 이필모는 미소를 지으며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14일 아들을 얻었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앞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월 결혼했다.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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