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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ITZY 채령, 친언니 아이즈원 채연이 美서 찍어준 내추럴 미모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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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있지 채령이 아이즈원 채연과 남다른 자매애를 뽐냈다.

19일, 채령은 있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주 이른 아침 LA 잘하구 갈게요 ! 사진은 미국에서 만난 친 자매님이 …”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채령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뒤로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 무엇보다 자매님이 찍어줬다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채령은 아이즈원 멤버인 채연의 친동생이다. 채령은 지난 3월 JYP 신인 걸그룹 있지(ITZY)로 데뷔해 ‘달라 달라’와 ‘아이씨’로 괴물 신인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보다 먼저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채연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를 장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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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케이콘 2019 LA(KCON 2019 LA)' 공연에서 만난 걸로 보인다. 친 자매의 글로벌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두 배로 쏟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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