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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민, 피아노 영재 딸과 초럭셔리 휴식..미모는 모전여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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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민이 사랑스러운 딸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spending quality girl time with with my little Shay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민은 예쁜 딸과 함께 사우나를 즐기고 있다.

김민은 1995년 케이블 TV 붐이 있었던 당시, 리포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로버트 드 니로, 알파치노, 마이클 조던, 주윤발 등과 한국 최초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1998년 영화 '정사’를 시작으로 '구멍', 드라마 '초대',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수호천사',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에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신 여성 캐릭터를 도맡으며 연기에 전념했다.

하지만 2004년까지 10여 년간 굵고 짧은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김민은 2006년 LA로 떠났다. 미국에서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했고 피아노 영재로 불리는 딸 유나 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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