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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와이스 모모, 김희철과 열애설 후 첫 근황..."요즘 요리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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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트와이스 모모(23)가 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열애설이 불거진 뒤 첫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희철과 모모가 "2년간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김희철, 모모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이 나자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모모는 열흘 만인 1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즘 요리에 빠진 나.. 원스(트와이스 팬덤)도 먹고싶지.. 난 말레이시아 간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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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차분한 메이크업과 흑발, 스퀘어넥 상의로 차가운 냉미녀 미모를 뽐냈다.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에 만화에서 찢고 나온 듯한 만찢녀 비주얼이 빛난다. 모모는 차례로 자신이 만든 음식을 공개, 보는 이들을 침고이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모모 너무 예쁨", "맛있어보여요", "모모가 만드는 부대찌개엔 어떤 재료가 들어갔을까ㅎㅎ", "단아하다", "제대로 만들었네. 맛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2019 월드투어 '트와이스 라이츠(TWICE LIGHTS)' 공연을 취해 16일 출국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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