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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빈우, 관리 전후 충격 '비포&애프터'..배불뚝→군살 제로 뒤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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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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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눈부신 뒤태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 식단조절 & 라라쉐이킷과 함께한 지 벌써 5개월째. 고지가 거의 다 왔어요”라며 “예전에 활동할 때는 막 무조건 안 먹고 굶으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했었는데여 ~ 지금은 절대 그렇게가 아니되더라고요. 애기 키우면서 무조건 굶는 거는 육아에도 도움이 안 되고 기력도 없고 ㅠㅠ 체력도 안 받쳐 주니까”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빈우는 헬스장에서 기구를 이용해 등 근육 만들기와 하체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배가 불룩 튀어나왔던 비포 사진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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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여 만인 2017년 8월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이와 남편과 꾸린 가정을 공개 자랑하며 끊임없이 관리하는 ‘애둘맘’으로 사랑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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