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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석훈 "'프듀X' 3개월, 자랑거리가 될 소중하고 값진 시간"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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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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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이석훈이 '프로듀스X 101' 보컬트레이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석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란 시간동안 아이들에게 제가 준 것보다 받은게 훨씬 많았던, 제 인생의 자랑거리가 될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프로듀스X101'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간 90명의 연습생들 그리고 글로벌한 무대에서 꿈을 펼칠 11명의 X1(엑스원)맴버들. 이 아이들이 바르게 가수로 성장할수 있게 끊임없는 용기와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저도 이제 석훈샘이 아닌 가수 이석훈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지금까지 프듀X101 보컬트레이너 이석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결성됐다. 데뷔곡 센터는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이 차지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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