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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윤지, 딸 라니의 야무진 분리수거에 '흐뭇'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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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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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분리수거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니가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껏 집중한 라니 양의 귀여운 표정과 몸짓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이윤지는 지난해 딸 라니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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