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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권수현 '어비스'팀 도촬 사진 대방충.."사랑해 마지않는 유제원 감독님"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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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어비스’ 권수현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권수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비스 막방 D-1 일억별부터 이어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유블리 감독님과 최강스텝진 촬영 중간중간 도촬한 자료들...^^”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뭐지뭐지 마지막 사진....? 오디오팀 이보연님 )ㅋㅋㅋㅋㅋ 오늘도 9시30분 tvN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맨 마지막 사진에 이시언이 오디오팀 스태프로 변신해 있기 때문.

권수현이 올린 사진은 ‘어비스’ 촬영 스태프들의 모습이다. 전작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연출을 맡았던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여러 ‘어비스’ 스태프들의 일하는 모습을 권수현이 찍어 올린 걸로 보인다.

tvN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권수현은 살인마 서지욱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박보영, 안효섭, 권수현, 이시언, 한소희, 이성재, 윤유선 등이 출연한 ‘어비스’는 25일 오후 9시 30분 종영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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