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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입소' 진영, 손 하트로 작별 인사 "벚꽃피면 뜨거워질 우리"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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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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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20일 진영은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이 피면 뜨거워질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손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짧게 자른 머리와 더 성숙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영은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비공개로 입소했다. 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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