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내게 '병맛'=멋"…'임보라♥' 스윙스, 돈가스 아닌 피자집 사장님 됐다[★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심언경 기자] 래퍼 스윙스가 피자 가게를 창업했다.

스윙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집 약 10년 전에 열고 1년 정도 후에 문을 닫고, 상한 자존심의 상처를 지금까지 달래느라 힘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의 피자 가게 내부가 담겨 있는데, 가게에 설치된 네온 사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돈가스 안 팝니다'라는 문구에서는 스윙스의 유쾌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OSEN

이어 스윙스는 "저에겐 못해도 당분간은 병맛이 새로운 멋이다"라며 "내가 왜 멋있는지 증명하려 했던 것이 되게 오래 지키려 했던 가치였다면, 이젠 그냥 사람들 웃게 하고 어린 친구들에게 과거의 내 실수들 똑같이 못하게 도와주고. 조금이라도 그냥 전체적으로 조금씩 밝아지려고 하고 있다"라고 운영 철학을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모델 임보라와 공개 열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스윙스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