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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 태연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윤아는 24일 개인 SNS에 "안 울고 잘했어. 멋져"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의 솔로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 마지막 공연 현장이 담겼다.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SONE)의 응원봉이 객석을 가득 채워 진풍경을 연출했다.
태연은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S...ONE TAEYEON CONCERT'를 진행했다. 이에 윤아가 참석 태연을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아 외에도 가수 청하, 라붐 솔빈 등의 후배 가수들이 태연의 솔로 콘서트를 방문해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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