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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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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굴욕 없는 민낯을 뽐내며 반려묘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변함 없이 귀여운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의 폭행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나 지난해 12월 일본 팬미팅을 통해 복귀 의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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