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노래로 '복면가왕' 출연 신기해...즐겁고 행복한 경험" [★SHOT!]

[OSEN=장진리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사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매공주는 저였습니다"라고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사배는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오래매공주 가면을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사배는 신이 나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이크를 들고 미모를 뽐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사배는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박혜경의 '주문을 걸어'와 이수영의 '라라라'로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사배는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나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라며 "여러분 덕분에 복면가왕 무대에서 노래도 불러보고 정말 신기해요. 제작팀과 출연진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클림트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mari@osen.co.kr

[사진] 이사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