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정우성이 셀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정우성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우성은 핑크 컬러의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냈다.
정우성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했다. 이영자와 그녀의 매니저 송성호 씨가 최근 진행된 영화 '증인'(감독 이한)의 관객과의 대화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것. 정우성과 이영자는 지난 1997년 방송된 SBS 예능 '아이 러브 코미디-여군 미스리'에 출연한 이후 22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했다.
정우성은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추천한 낙지볶음을 먹었고 그가 비벼준 비빔밥을 먹으며 인생 얘기를 나눴다. 시청자들은 "정우성이 또 한 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며 정우성의 예능 출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