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납북자 가족 "김정은, 인권침해 거듭한 통치자 될 것인가"
[서울=뉴시스] 42년 전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요코타 메구미(실종 당시 13세)의 동생인 요코타 다쿠야(사진)는 14일 도쿄에서 열린 납치 문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납북자의 빠른 귀국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2019.12.14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 가족은 14
- 뉴시스
- 2019-12-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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