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부산 초청' 文친서…고맙지만 불참 이해해달라"(종합)
© News1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하는 친서를 보냈다고 21일 밝히면서 "김 위원장이 부산에 나가야 할 합당한 이유를 끝끝내 찾아내지 못한 데 대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불참을 통보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라는
- 뉴스1
- 2019-1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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