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北 노동당 창건일…관영매체 '김정은 유일영도' 강조(종합)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은 노동당 창건 74주년인 10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을 촉구했다. 올해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니어서 전반적으로 조용하게 치러지는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당 창건일을 맞아 삼지연관현악단·만수대예술단·국립교향악단·국립민족예술
- 연합뉴스
- 2019-10-10 19: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