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납치피해자 가족 집회서 "김정은 직접 마주 볼 것" 강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5월 도쿄에서 납치 피해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 해결을 원하는 국민대집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6일 북일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북한에 의한 일본인
- 연합뉴스
- 2019-09-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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