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조국 구하려 지소미아 파기…김정은 만세 부를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김정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정부가 전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국민감정을 선동하고 지지기반을 결집해 정치적 위기를 탈출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안보연석회의에서 "조
- 뉴스1
- 2019-08-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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