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리설주, 평양공항서 시진핑 부부 영접…1만 군중 환영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 전용기 [CCTV 캡처] (베이징·선양=연합뉴스) 김윤구 김진방 차병섭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항에 직접 나와 시 주석을 영접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 주석과 펑리위안
- 연합뉴스
- 2019-06-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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