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시진핑 방북…김정은 공항 영접·집단체조 관람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중국 최고지도자로 14년 만에 방북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극진하게 대접할 전망이다. 시 주석은 과거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때보다 짧은 1박 2일간의 일정이라 평양에만 머물며 정상회담과 집단체조 관람, 북·중 우의탑 참배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사례를 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평양 순안공
- 연합뉴스
- 2019-06-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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