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김정은에 결정적 우군 행보…비핵화 협상 재개 국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노동신문) 2018.5.9/뉴스1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양은하 기자 = 중국이 비핵화 협상의 교착에서 북한에 '결정적 우군' 역할을 하는 모양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방북을 통해서다. 17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나란히 오후 8시께 보도를 통해 시 주석의 방북
- 뉴스1
- 2019-06-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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