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김정은에 또 '러브콜'…"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다"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재차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도(東京都)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건을 달지 않고 김씨(김정은 위원장)와 만나서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19-05-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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