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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일 정상, 국내정치 뛰어넘어 年內 관계개선 실마리 찾아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주 앉는다. 아베 총리는 13일 도쿄의 한 강연에서 “크리- 2019-12-1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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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자멸<自滅>의 길’ 재촉할 北 ICBM 허장성세
북한이 13일 동창리 미사일시험장에서 두 번째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밤 10시 41분부터 7분간 진행됐다면서도 그 내용은 밝히- 2019-12-1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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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범여권 밥그릇 싸움으로 변질된 선거법 개정
문희상 국회의장이 어제 여야 교섭단체들이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오늘 해당 법안들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2019-12-1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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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혁신가 구자경
“혁신은 종착역이 없는 여정이며 영원한 진행형의 과제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70세 때인 1995년 2월 장남인 구본- 2019-12-15 23:1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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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비핵화 협상, 2020년 더 암울
북한이 14일 담화를 통해 서해 위성발사장 시험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자, 미 조야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2019-12-15 23:09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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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덕칼럼] ‘고무도장’ 위원회가 많은 이유
한국에서 민주화가 시작된 시점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다. 민주화의 시작을 김영삼 대통령의 당선으로 ‘문민화’가 이뤄- 2019-12-15 23:09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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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역사 - 12월16~22일] ‘라이트 5남매’의 “날자, 날자꾸나!”
1903년 12월17일 형 윌버 라이트와 동생 오빌 라이트 형제가 동력비행에 성공한 것은 우선 막 시작된 20세기를 장식하는- 2019-12-15 23:09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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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의 조용한 이야기]홍콩
‘울고 있는 아이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안톤 슈나크의 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의 첫 문- 2019-12-15 20:4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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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발언대]오염된 미군기지, 트럼프가 치워라
무상으로 땅을 빌려주면서 집을 지어주고 용돈과 차비도 줬는데, 묵은 기름때와 독극물, 소각장은 그대로 두고 떠난다. 주인은 남- 2019-12-15 20:4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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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현이와 덕이 ‘뒤늦은 후회’
구하라와 설리의 안타까운 죽음과 접하면서 불현듯 떠오르는 뮤지션이 있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장덕이다. 1990년 2월 그녀의- 2019-12-15 20:4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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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진의 청안백안 靑眼白眼]사법개혁 어디까지 왔나
소송제도 일부를 개선하자고 만든 위원회에 어느 법과대학 교수가 외부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간사의 브리핑이 끝나자 그 교수가- 2019-12-15 20:42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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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사회적경제로 농·산·어촌에 활력 더하기
우리 국토의 83%는 농산어촌이다. 하지만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은 20%가 채 되지 않는다.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은 농가- 2019-12-15 20:42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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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눈에 보이는 것만 하고 싶다
아흔이 넘은 어머니가 무릎 수술을 받으셨다. 시골 병원에서는 연로한 분에게 전신 마취가 더 무서운 거라며 수술보다는 약해진 무- 2019-12-15 20:4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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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다나카 쇼조의 참된 문명
지난 11월 한 날에 경향신문 1면은 사람들의 이름들로 가득 차 있었다. 산업재해로 돌아가신 1200명의 이름. 세월호의 이름- 2019-12-15 20:3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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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시선]성덕 방죽에서
한 해의 끝에서 눈이 두 번 내린 후에 누군가 여행을 제안했을 때 겨울 들녘이 바람의 손을 잡는 걸 봤다 남포 들을 적시기 위- 2019-12-15 20:37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