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칼럼] 영화 ‘그린 북’, 경계에 선 자들 - 전복적 오르페우스
영화 ‘그린 북’은 두 명의 남자 주인공이 이끄는 로드무비 형식의 버디 영화이다. 상반된 캐릭터가 우연한 계기로 만나 여행을- 2019-01-20 22:19
- 아시아투데이
-
[홍석윤의 AI 천일야화]자이언트 푸드 스토어(GFS), 전국 172개 매장에 로봇 배치
[이코노믹리뷰=홍석윤 기자] 그는 "마티"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키는 껑충 크지만 움직임은 느리고, 몸체는 회색이다. 미국 동- 2019-01-20 20:55
- 이코노믹리뷰
-
[금주의역사 - 1월21∼27일] 인간적인, 그리고 비정치적인 루이 16세
1793년 1월 21일 처형된 프랑스 왕 루이 16세는 세계 역사상 정상급 악인의 반열에 들 수 있다. 물론 그 정상급은 여러- 2019-01-20 20:37
- 세계일보
-
[이필상칼럼] 한국경제, 기회는 있다
연초부터 경제가 불안하다. 세계경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지난해에 비해 침체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국- 2019-01-20 20:32
- 세계일보
-
[천운영의 명랑한 뒷맛]나와 산초와 잿빛 당나귀
스페인에서 당나귀 인형을 하나 사왔다. 세계연극축제가 열리는 알마그로에서였다. 짚으로 엮어 만든 것치고 꽤나 섬세했다. 길고- 2019-01-20 20:32
- 경향신문
-
[NGO 발언대]‘안희정 성폭력’에 정의로운 판결 기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고등법원 판단이 열흘 남짓 남았다. 온갖 수사를 동원했지만 결국 그릇된 통념에 기대어- 2019-01-20 20:31
- 경향신문
-
[노래의 탄생]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시대였던 1990년대 댄스음악과 발라드음악을 양분한 히트곡 제조기들이 있었다. 김창환과 김형석. 김건모와- 2019-01-20 20:31
- 경향신문
-
[고병권의 묵묵]여기 사람이 있다
‘여기 사람이 있다.’ 이 말은 정확히 십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참혹한 사건의 이름표다. 용산참사. 이 네 글자를 보거- 2019-01-20 20:29
- 경향신문
-
[산책자]‘알바겸임교수’
올해는 여러 출판사에서 신입 직원들을 대거 채용해야 할지도 모른다. 생각지도 않았던 박사급 구직자들이 취업문을 많이 두드릴 것- 2019-01-20 20:29
- 경향신문
-
[기고]‘고 김용균님’ 진상규명을 위한 제언
24세의 하청노동자 김용균님이 발전소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벨트를 점검하던 중 돌아가는 벨트에 끌려들어가 사망한 지 40여일이- 2019-01-20 20:29
- 경향신문
-
[시선]타인을 위한 모성
2014년, 지난해 가을 개봉했던 다큐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기획할 당시, 난 산후우울증에서 비롯된 우울증상을 장기간- 2019-01-20 20:25
- 경향신문
-
[아침을 열며]14년 전 노무현의 호소 또는 희망
2005년 5월16일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 4대 그룹 총수 등 대기업 대표 8명과 중소·벤처기업 대표 8명을 초청해 ‘대·- 2019-01-20 20:25
- 경향신문
-
[경향시선]푸른 양말을 신던 봄날 -연남동 4
푸른 양말을 신던 봄날의 기억은 따뜻하다. 약국에서 두통약을 사고, 흰 양말 열 켤레를 사고, 망원시장에 들러 복숭아 몇 알을- 2019-01-20 20:25
- 경향신문
-
[정동칼럼]한국 안보의 딜레마
북한이 우리의 패트리엇 대공미사일과 공중급유기 도입을 남북군사합의서 위반이라고 항의했다. 남북군사합의서에는 “쌍방은 상대방을- 2019-01-20 20:22
- 경향신문
-
[미디어 세상]규제만이 능사가 아니다
우리말로 이름 붙이기도 귀찮다는 듯이 ‘오버더탑’ 또는 ‘오티티’라 부르는 대상이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TV, 네이버TV,- 2019-01-20 20:21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