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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사람을 만나다]중독성 강한 휴대폰
이주민지원센터에서 토요일마다 여는 공부방에 처음 나온 남매는 한참 동안 쭈뼛거리며 서 있었다. 낯선 이가 내준 의자에 마지못해- 2018-03-20 21:3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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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눈] ‘주인 없는 회사’의 주인 논란
백복인 KT&G 사장의 연임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주 정부 당국자와의 식사자리에서 ‘민영화된 공기업’의 지배구조 문제가 화제에- 2018-03-20 21:3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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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국민소환제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3무(無) 국회의원을 끌어내리는 것은 생각만 해도 통쾌한 일이다. 중앙당과 공천권자 눈치만 살피다- 2018-03-20 21:3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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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경의행복줍기] 정직한 법칙
“선생님, 어떻게 3등 칸에 타셨습니까?”, “예, 이 기차는 4등 칸이 없어서요.” 그는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2018-03-20 21:31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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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시선] 황제·차르 탄생… 한반도 비핵화 이상 없나
한반도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 12월까지만 하더라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극에 달했다. 그런데 갑자기 북한- 2018-03-20 21:3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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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어쩌면]MB에게 없는 것들
이명박 전 대통령(이하 MB)이 드디어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현 상황을 자신에 대한 정치보복으로 몰아가고 싶은 모양이던- 2018-03-20 21:2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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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의 낯선 사이]미투, 무지라는 권력에 대한 도전
미투 운동에 대한 나의 심정은 복잡하다. 걱정과 분노로 혼란스러울 정도다. 물론 지금 미투는 유사 이래, 어느 사회에서도 없었- 2018-03-20 21:22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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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타인의 고통을 느끼는 일
미국 범죄교정 분야의 사회복지사 제롬 밀러가 재소자들과의 오랜 상담에서 발견한 공통점이 있었다. 이는 상당수의 재소자들에게 가- 2018-03-20 21:22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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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의 흔적의 역사]호성공신이 된 ‘마부’
“너는 임금의 어가에 험한 일을 겪으면서도 시종일관 말고삐를 짊어지는 공을 세웠노라.” 최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해외한국학자- 2018-03-20 21:1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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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에르메스 가방
프랑스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는 1970년에 펴낸 <소비의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상품의 기능보다는 상품이 상징하는 권위를 구매함으로써 다른 사람과의 차별- 2018-03-20 21:1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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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부쳐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베트남 국빈방문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방문기간 중에 문 대통령이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이 저지른 민간- 2018-03-20 21:1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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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작렬] 시진핑의 라이벌에서 신하로…중국 정치천재 리커창의 몰락
베이징=CBS노컷뉴스 김중호 특파원 중국 공산당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절대권력을 완성한 시진핑(習近平) 국- 2018-03-20 19:07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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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과 세상만사] 190. 기본에 충실하자
1940년대 말, 그 당시 연예계는 가극단 중심이었다. 유명 가극단의 가수와 배우는 팬들을 몰고 다니는 당시 최고의 스타였다.- 2018-03-20 19:04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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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풍경소리] 사람이 모이는 리더
명리(命理)에서 좋은 사주(四柱)를 정의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정기신(精氣神) 석자의 구비 여부를 가릴 때가 많다. 정이란 사주- 2018-03-20 19:02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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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내 세금의 가성비는 얼마입니까
정제된 표현을 주로 쓰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강한 질책을 한 적이 있다. 두 달쯤 전 1월25일- 2018-03-20 19:00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