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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그래도 희망의 끈 놓을 수 없어요
인터뷰 시간이 바뀌었다. 청와대 담당자와 면담 일정이 갑자기 잡혔다고 한다. 그 내용을 듣고 싶어 신한용(57) 개성공단기업협- 2017-10-20 22: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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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칼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수감 중 고관절 신경통으로 고초를 겪었다. 아파서 맨바닥에 앉을 수가 없었고 잘 때도 자세를 잡기 힘들어- 2017-10-20 21:23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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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미의영화산책] 실패란 성공을 위한 일보 후퇴
예기치 않게 다가온 실패는 한 인간을 바닥으로 내몰 수 있다. 극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곤란이나 심리적 고통 때문에 거리를 떠도는 노숙인이 된 사람도 꽤- 2017-10-20 21:16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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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의울림] “세상은 즐길 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
그는 전립선암과 당뇨병을 앓고 있었지만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당시 모습대로 씩씩했다. 귀와 손에 작은 상처가 났지만 안전하- 2017-10-20 21:14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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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분노를 음악으로 털어버리자
얼마 전 우리 사회를 경악게 한 ‘어금니 아빠’의 여중생 살인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어떤 분은 충격을 넘- 2017-10-20 21:12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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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자
지금 한반도 전쟁위기설이 나오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폭풍 전 고요’를 이야기하고,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제2의- 2017-10-20 21:1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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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만난세상]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여느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 한 중년 남성이 불쑥 앞을 가로막았다. 그러고는 대뜸 허벅지를 만졌다.- 2017-10-20 21:09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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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시선]남자의 종말?
최근 두 권의 책을 읽었다. 한국에 먼저 소개된 <남자의 종말>은 저널리스트 해나 로진이 주로 미국사회에서 목격하게 된 남자들- 2017-10-20 21: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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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의 미술 소환]마지막 잎새와 붉은 수레바퀴
여기 두 개의 영상이 있다. ‘마지막 잎새’라는 제목의 왼쪽 영상에서는 물대포를 맞으며 쓰러지고 일어나고 걸어 나가는 한 남자- 2017-10-20 21: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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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돌아온 수사반장
일제강점기 순사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오죽 했으면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이 ‘순사 온다’는 말이었을까.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독립 운동가를 탄압했던- 2017-10-20 21: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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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푸른 계곡물
[한겨레] 온 산이 울긋불긋 요란하게 불타는 단풍의 계절. 계곡을 흐르는 물은 차갑게 식어가며 푸르름을 더해간다. 가을은 열정- 2017-10-20 19:13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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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창] 보방 마을의 도시재생 / 나효우
[한겨레]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유럽의 대표적인 녹색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보방 마을을 다녀왔다- 2017-10-20 19:11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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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 두 다큐멘터리 / 허문영
[한겨레] 허문 영화평론가 극영화를 보면서도 잘 짜인 이야기의 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적인 영화에 이전보다 더 끌리게 된다. 이탈- 2017-10-20 19:11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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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수용번호 503호에게 띄우는 편지
경기 군포시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수신인: 박근혜, 수용번호 503호 발신인: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 시위가 일상인 젊은- 2017-10-20 18:3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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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박 전 대통령 성실히 재판받아야/최용규 편집국 부국장
전직 대통령이 맞나? 요즘 박근혜 전(前) 대통령의 처신을 보면서 착잡함을 느끼는 사람이 혼자만은 아닐 것이다. 불과 1년여- 2017-10-20 18:08
- 서울신문